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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240510

by 20231113 2024. 5. 10.

어제는... 일부러 알고서도 안올렸다.


어제
https://www.youtube.com/watch?v=SISGvQju29k&t=78s

 

해커톤이라는걸 처음 보게되었는데, 뭐랄까 타 분야에서는 내가 배운 전공학회를 엿보는 느낌?

앞부분을 보면서 느낀건, 저분들은 열정이 있다. 그리고 나는 재능은 둘째치고 저만한 흥미를 가져본적이 없어서... 물론 강제로 노력을 저만큼 몇년동안 해본적은 있다. 근데 살짝 깊게 이 학문을 엿보면 엿볼수록 묘한게, 강제노력으로 되는게 아닌거 같다.


'무엇을 만들것인가'에 대한 목표지향적인 흥미를 가져야 개인 공부가 가능해보인다. 그리고 그 안에서 발전한다. 이와 더불어 일과 내가 만들고 싶은 흥미가 일치하는 순간, 엄청나게 포텐셜이 상승할게 눈에 보인다. 

여기서 문제는 나는... 전자도, 후자도 일치시켜본적이 단 한번도 없다; 일이라서 했던게 전부고, 재밌게한 흥미가 목표지향적인 경우도 없다; 

결론은... 이 공부를 해서 즐기는데 노력까지하는 사람들하고 비벼볼 수 있을까? 라는것이다. 적당~히 먹고살만큼만 해도 되는거 아니냐고 말할수도 있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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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려는게 저게 아녔는데; 지속적인 발전을 하려면 창의적으로 내가 만들고싶은걸 만들면서 자기계발의 시간을 가져아하는데, 직무는 정작 만들라고 시킨걸 잘 만들면 되는거다. 이게 좀 너무 모순이 아닌가 싶다; 아닌가????????????

시킨걸 잘 만드려면 내걸 잘 만들다보면 시킨거도 잘하게 될거같기도하고????????????

근데 시킨거하는거에 치이다보면 결국 수동적으로 변할텐데... 좀 더 능동적이고 싶어서 파보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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