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근래 진짜 매일마다 Daliy to Do 에 적히는 예상못한일이 계속 생기다가, 오늘은 소소한 일이 있던 다행스러운(?)날 이었다. 그래도 나름 22% 할인도 받아서 케이크도 사오고 잘 한듯...?
아, 연말 케이크 사러 가시는분이 계시다면, 꼭 전화를 미리 해서 방문하려하는 지점에 내가 원하는 케이크가 있는지 확인하는게 좋다. 안그랬다가 여러군데 돌아다니다보면 결국 원하지않는 디자인의 임박상품을 고를수도 있겠다 싶었다.
근데 음 이렇게 챙기는게 싫고 귀찮은건 아닌데... 결혼을 한다는건 이렇게 챙기는 사람이 최소 3명 이상 추가로 더 생기는건데... 그정도면 좀 신경쓰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