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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231223

by 20231113 2023. 12. 23.

  도저히 저 강의를 그대로 치라는데로 따라서 쳐서 그대로 안나오는게 너무 신경쓰여서 샌드박스 좀 만들어줄수있냐고 다른 개발자한테 물어보려고 커뮤니티를 찾아보았다. 근데 커뮤니티는 다양했고 생각보다 읽을거리가 많아서 원래의 샌드박스 질문은 아예 잊어버릴 정도였다.

  https://okky.kr/articles/1410278

 

OKKY - 국비, 편입, 전공 이전에: 어떤 개발자가 되려고 하나요?

"국비/편입/방통대/부트캠프 어떻게 하는게 좋나요?" 이런류의 질문은 okky의 단골 소재입니다. 그리고 댓글마다 의견이 다 다릅니다. 누군가는 학사를 따라고 하고, 누군가는 실력만 있으면 된다

okky.kr

  아예 신입으로 가야하는 나에게 와닿는 글이었다. 어느정도 일치하기도했고, 학비에 대학교의 경험비용도 들어있다고 생각해서 경험비용을 제외한 학업비용만 소모하고싶은 경향이 있는 나에게 더욱더 와닿았달까. 근데 하나의 글이기에 전부라고 생각하진 않으려고 노력중이다. 



https://okky.kr/articles/1413056

 

OKKY - 좋은 피드백을 받기 위한 질문 방법

신입 개발자로 입사한 친구가 첫 코드리뷰를 앞두고 긴장된다는 얘길 하더군요. 어떤 얘길 해야 할지, 내 바닥이 드러나지 않을지, 너무 까이지 않을지 등등…오늘은 그 친구에게 얘기했던 내용

okky.kr

  놀랍게도 굉장히 질문을 잘하는것은 중요하다. '핑프'라는 말이 괜히 생겼을까? 검색만 하면 바로 나오는데... 이걸 굳이 글로 질문하여 검색만해도 나오는데 그걸 질문하냐고 욕을 먹는다. '닥눈삼'도 생각난다. 이처럼 질문을 잘 해야 좋은 피드백을 받고, 대체로 질문을 잘 하려면 그만큼 알아야 한다. 최소한 무의미한 질문, 반복적인 질문을 받아본 사람은 상대방에게도 그러한 질문을 하지 않으려 한다.

  그래서 내가 지금 샌드박스를 도대체 뭐라고 질문해야할지 몇시간째 글을 읽으며 고민중인데... 이정도면 걍 커피 사준다하고 질문방법을 알려달라고 해야할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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