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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175

20231118 그나마 전공을 살려서 연계해보는건 어떨까? 싶어서 구글링을 좀 해보게 되었다. 의공학 관련 과도 우리 단과대 내에 있었던 기억이 있긴했는데... 그들이 코딩을 배우는 과정이 커리큘럼에 있었는지는 확실하게 기억이 안난다. 군병원+a로 임상경험은 아예 없진 않은데... 솔직히 사회생활로 겪는 임상실무는 제로에 가깝다. 더군다나 저 글을 쭉 읽어보니 내가 일하던 시절에 겪은 의료기기들을 생각해보면 진단의료에 코더가 필요할 일이 많아보인다. 문제는 진단의료는 정말 의사의 영역이라 임상경험이라고는 고작 옆에서 하루죙일 쳐다본 기억밖에 없다. 특히 진단의료의 해석은 그나마 좀 배우는게 특정 의료기사 제외하면 의사만 가능하다. 여기서 내가 생각한것과 좀 괴리가 생기는데, 의학용어부터 나름 수박겉핥기라도 매년마다 밟아.. 2023. 11. 18.
20231117 어제 그 사이트를 발견하고나서 가입하고 이것저것 눌러보고 둘러보는데... 보시다시피 사람이 좀 없어보인다... 맞게 찾아간건지 순간 의심했... 그나저나 이거 레이아웃? 너무 밝고 글쓰기 눌렀을때 메뉴와 메뉴사이에 칸나눔이나 줄나눔도 없어서 불편하다 바꿔야할듯... 2023. 11. 17.
20231116 16글을 17에 작성해버렸다. 이유는 예습보단 복습 좋아하는 나로썬 좋다. 어제 문제들 쭉 읽어보면서 풀수있는거 풀고 궁금증 해소하다가 설렁설렁 넘어갔는데, 저렇게 아예 인강식으로 있어서 찍먹해보기 좋아보인다. 자세한건 내일로! 2023. 11. 17.
20231115 가끔씩 멍때릴때마다 재귀함수 생각함. 똑똑한건 아녀도 멍청하진 않다고 생각했는데 바로 자신감이 뚝 떨어졌다ㅋㅋㅋ. 그러다가 나무위키 흘러들어가서 피보나치수열 예시보고 숫자로 보면 이해가 빡 갔는데, 언어적으로 정의한것을 재귀적인 이해를 한다는게 잘 와닿지 않아서 멍~ 때리다가...어제 본 Q6문제가 재귀함수적인거 아닌가? 싶었다. 아닌가? 재귀적거 맞는거같은데. 다시 3번으로 가서 재실행한다는 것부터 재귀적인 특징 아닌가. 수능공부할때부터 수학으로부터 도망만 쳤는데 결국 이렇게 마주하나 싶다. 2023. 11. 15.